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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의 손길들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093
  • 11-04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의 손길들




예수병원 110주년 홈커밍데이와 110주년 기념식에서 설립자 마티 잉골드를 파송한 록힐장로교회 워쓰켄달 장로 부부와 토마스 다니엘씨가 예수병원 발전기금을 전달한 가운데 다양한 후원의 물결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예수병원에 교통사고로 입원한 보호자가 무명으로 1백만원을 후원한데 이어 예수병원에 입원해 암치료 받다가 사망한 이인순 여사의 남편은 그동안 정성을 다해 치료해준데 대해 김민철 병원장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5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직원들의 후원도 이어지고 있는데 간호부 유필숙, 김은실, 김혜경, 이성희, 형희경, 엄애용 간호사 연구팀이 간호행정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에 대한 상금 20만원을 후원했고 외과 박영삼 과장은 첫 아이의 100일 기념으로 100만원을 후원한데 이어 11월 3일 예수병원 110주년 기념일에는 원무과 민영숙씨가 그 기념으로 110만원을 후원금으로 쾌척했다. 


또한 전에 예수병원에 입원했다가 치료비가 없어 무료를 진료를 받았던 서정화씨가 3년 만에 예수병원 원무과를 찾아 이상배 과장에게 그 때의 고마움을 전하며 10만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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