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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10주년 홈커밍 데이 성황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048
  • 11-02






 



개원 110주년 홈커밍 데이 성황 




예수병원 개원 110주년을 맞아 개최한 홈커밍 데이에 선교사와 후손 12명을 포함한 29명의 외국인과 예수병원 동문, 직원 등 2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예수병원 홈커밍 데이에는 1948년에 예수병원에 와서 봉사한 부례문(Mariella Provost) 간호사와 1967년에 예수병원에 온 배은하(Rebecca Ritchey) 간호사를 비롯해 3대 다니엘 병원장의 자녀와 가족들, 설대위 병원장의 장남 등이 참석했으며, 예수병원 설립자 마티 잉골드를 파송한 록힐장로교회에서 워쓰 켄달(Worth Kendal) 장로 부부도 참석해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오후 6시 1부 마티 잉골드 홀의 만찬을 시작으로 예배실에서 2부 환영행사가 있었다. 김민철 병원장의 선교사들에게 대한 감사패 증정과 전북의 의료역사에 대한 소개, 최신 암치료기 소개, 국제의료협력단 보고에 이어 합창단, 어린이집 아이들, 간호사, 동문, 여의사회에서 준비한 다채롭고 신나는 여흥 시간은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허기석 동문회장은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김민철 병원장에게 건네며 동문들의 변치 않는 뜨거운 예수병원 사랑을 전했다. 미국 로스캐롤라이나 록힐장로교회 워쓰 켄달 장로 또한 예수병원 발전 후원금을 김민철 병원장에게 선물해 110년의 세월 동안 변함없는 우정과 깊은 사랑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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