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주년 기념 원고 모집 시상식

10월 29일 아침예배시간에 예수병원 개원 110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원고 모집에 응모한

직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개원 110주년 기념 원고 모집에 응모한 직원은 9명으로 작품의 완성도 40점, 창의성 30점, 주제의 적합성(원고 내용과 일치 여부) 20점, 맞춤법 10점을 만점으로 심사한 후 총점을 평균한 점수로 우수상 3인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진단검사의학과 윤미진, 이인숙, 간호부 서인숙 수간호사가 우수상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응모 직원들은 예수병원의 여러 행사를 통해 직원들 간의 소박한 행복감을 표현한 작품, 환자들의 아픔에 동참하며 간호와 기도로 행복을 찾아가는 작품 등으로 110년의 아름다운 전통과 첨단의 조화로 발전하는 예수병원에서 근무한다는 자랑스러움을 잘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