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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로교 책임자 방문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873
  • 10-27

 



 


 



미장로교 아시아태평양 책임자 방문




미국장로교(PCUSA) 손님들이 10월 25일 오후 5시에 예수병원을 방문했다.


미국장로교 월드미션의 더글라스 웰치 책임자(Elder Douglas Welch), 세계선교 책임자 미첼 파커 목사(Rev. Dr. Michael Parker), 새로운 아시아 태평양 책임자 데이빗 허드슨 목사(Rev. Dr. David Hudson), 아시아 태평양 책임자 김인식 목사(Rev Dr. Insik Kim) 등 4인은 김민철 병원장의 예수병원과 국제의료협력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예수병원 역사사료관, 선교사 묘역을 둘러봤다.


더글라스 웰치 목사는 김민철 병원장에게 미국 교계를 대표해 예수병원 개원 110주년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이어서 예수병원의 리모델링된 병동과 최근 도입한 첨단 4세대 암치료장비 등을 살펴보고 예수병원의 변함없는 의료와 봉사활동에 놀라움을 표하였다. 새로운 아시아 태평양 책임자 데이빗 허드슨 목사는 예수병원이 지역사회에 의료와 선교를 통해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110년전에 예수병원을 설립하고 그동안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큰 도움을 준 미국 최대 장로교단 PCUSA는 이번에 그동안 수고한 아시아 태평양 코디네이터인 김인식(웨스트힐 장로교회 담임)목사의 후임으로 새로운 아시아 태평양 코디네이터인 데이빗 허드슨 목사를 결정하고 이날 미국장로교(PCUSA) 일행이 예수병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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