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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예수병원 특집 녹화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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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5
JTV 예수병원 110주년 특집 녹화
예수병원의 개원 110주년을 맞아 전주 JTV에서 예수병원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유진수, 강지애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JTV의 ''클릭 이사람’ 프로그램은 10월 15(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에 걸쳐 김민철 병원장과 대담을 녹화했다.
이날 선교사촌 김민철 병원장 사택에서 시작된 예수병원 녹화는 예수병원 110년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출발해 설립자 마티 잉골드의 헌신적인 사랑과 시대적 상황에 따라 어두운 곳에 의료와 봉사를 통해 불을 밝혀온 예수병원 전통으로 이어졌다. 역사사료실에서는 개원 100주년을 기념해 미래의 위해 과거를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사료실의 다양한 사료를 살펴봤다. 예수병원에서는 첨단 PET-CT, 혈관촬영실, 설치중인 4세대 첨단 암치료기 등 최신 장비에 대해 김민철 병원장의 설명이 있었으며 내과 류제영 과장을 비롯한 여러 직원들의 개원 11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을 더 큰 사랑으로 섬기겠다는 각오를 담은 인터뷰도 함께 진행됐다.
전라북도의 주요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얘기들을 생생하게 들어보는 ''JTV 클릭 이사람 예수병원 편''은 오는 11월 2일(일) 아침 7시 40분부터 40분간 방영되며 다음날 낮 12시 50분에 재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