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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희 권사의 특별한 사랑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315
  • 10-14


 


 





윤은희 권사의 특별한 사랑




예수병원을 퇴직한 동문이 귀한 선물을 예수병원에 기탁했다.


예수병원 원목실에서 전도사로 근무했던 윤은희 권사가 10월 13일(월)에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을 방문해 병원 발전기금으로 150만원을 전달했다. 


윤은희 권사는 지난 1999년에 50만원, 2005년에 100만원, 2007년에 200만원을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후원한데 이어 최근 예수병원의 발전하는 모습과 개원 110주년을 축하하며 더 큰 발전을 위한 격려의 말과 함께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예수병원을 위해 항상 기도한다는 윤은희 권사는 “예수병원이 지역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남원 향교동에 혼자 사는데 최근에 생활보호자로 등록돼 정부에서 생활비가 나와 이번에 마지막으로 예수병원 발전기금을 낼 결심을 했다. 이제 내 스스로 정한 예수병원 발전 후원금 500만원을 딱 맞출 수 있어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의 눈시울을 적셨다.    


퇴직 후에도 예수병원을 위한 끊임없는 기도와 후원으로 예수병원을 돕고 있는 윤은희 권사는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선물로 직원들에게 변치 않는 예수병원 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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