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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우 김숙자 여사 1천만원 후원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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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3
입원환우 김숙자 여사 1천만원 후원
예수병원 7층 병동에 입원한 환우가 10월 10일(금)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8월부터 예수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김숙자 여사와 남편 정양기 사장은 대외협력부 고창기 부장을 통해 김민철 병원장을 방문하고 1천만원을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김숙자, 정양기 부부는 예수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동안 의료진의 정성과 친절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평소에 예수병원에 발전기금을 후원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며 이번 입원 기간 중에 예수병원 발전기금 모금 포스터를 보고 발전기금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특히 이 부부는 “올해로 개원 110년을 맞이한 예수병원이 그동안 다양한 의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예수병원을 지역민이 후원하는 것은 의미가 있는 일로서 앞으로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양기 사장은 김제 금구에서 에스페란사골프연습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