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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순구 전 간호부장 1천만원 후원금 쾌척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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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8
공순구 전 간호부장 1천만원 쾌척
10월 7일(화)에 예수병원 공순구 전 간호부장이 1천만원을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공순구 전 간호부장은 예수병원 개원 110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계속적인 발전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예수병원이 되길 기원한다.”며 후원금 1천만원을 김민철 병원장에게 전달했다.
공순구 전간호부장은 예수병원에서 1964년부터 1996년까지 32년간 투철한 사명감으로 근무했으며 1970년에 간호부장에 임명됐다. 한국전쟁 전쟁고아와 신생아의 치료간호, 간호행정 체계화와 전국 시범 우수사례 선정, 나이팅게일상 수상, 예수대 이사장 역임과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 등은 공순구 전 간호부장의 대표적인 공적으로 손꼽히며, 예수병원 재임 기간 동안 예수병원을 위해 헌신하고 예수병원의 환우를 그리스도의 사랑과 정성으로 섬기면서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