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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바자회 수익 1천만원 후원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826
- 09-24
추석바자회 수익 1천만원 발전기금 후원
예수병원 추석맞이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예수병원 발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바자회를 주관한 전영신 간호부장은 9월 24일 아침 직원 예배시간에 바자회 수익금의 전액인 1천만원을 전직원 이름으로 김민철 병원장에게 전달했다.
예수병원 개원 110주년을 기념해 간호부 주최로 지난 9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열린 추석맞이 바자회는 명절 선물을 준비해 직원과 내원객, 환우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직원들은 발전기금 모금을 위해 하나로 뜻을 모아 명절 추석 선물을 예수병원 바자회에서 준비해 예상을 초과한 1천만원의 수익을 얻었다. 3일 동안 예수병원 지하 1층 로비에서 진행된 바자회를 위해 7개 부서, 53명의 직원들이 바자회의 분야별 준비와 판매, 배달 등 도우미 역할을 맡아 예수병원 발전기금 모금을 위해서 3일 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추석 바자회에서 맛있는 무주 반딧불 홍로 사과를 판매한 보험과 김현옥씨 아버지인 이목교회 김용현 장로가 9월 18일에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5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