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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앞치마 선물 감사합니다."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038
  • 09-10



 


 



"예쁜 앞치마 선물 감사합니다." 




예수병원에서 아름다운 앞치마를 보내주어 고맙다는 2통의 편지가 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블라치의 레타 박스(Leta Parks)와 노스케롤라이나 몬트리트의 스탠, 미아 토플(Stan and Mia Topple) 선교사는 김민철 병원장에게 예수병원에서 개원 110주년을 기념해서 제작해 선물한 앞치마를 받고 자신들을 잊지 않고 예쁜 선물을 보내준 답례로 감사 편지를 보냈다. 레타 박스 여사와 스탠, 미아 토플 부부는 예수병원 앞치마를 입은 사진과 온가족이 환하게 웃는 가족 사진도 함께 보내왔다.


스탠과 미아 토플 선교사 부부는 1960년대에 전남 순천의 윌슨 나환자 진료소에서 봉사하면서 1962년에 큰 딸 앤, 1964년에 둘째 세실, 1965년 막내 앨렌을 예수병원에서 출산을 하는 등 예수병원과 인연이 깊다.  예수병원에서는 개원 110주년을 기념해 110주년 앰블렘을 자수 수를 놓은 앞치마를 제작해 예수병원 의사 동문, 일반 동문, 해외 선교사, 해외 동문들에게 홈커밍데이 초청장 우편과 함께 선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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