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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군산 병원과 협진 강화

예수병원은 협력진료 협약을 맺고 있는 동군산 병원과 협력 진료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9월 5일(금)에 예수병원 대외협력부 고창기 부장, 고근 과장, 권순복 협진간호사는 동군산병원을 방문해 이성규 이사장과 면담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예수병원과 군산지역의 거점 병원인 동군산 병원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동군산병원에서는 예수병원의 세계적인 소화기의학센터와 전국 최고 수준의 심혈관센터, 응급센터 등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진으로 신속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협력하기로 했으며 예수병원의 중환자전문간호사 교육 등의 교류를 유지 발전하기로 했다.

동군산 병원(이성규 이사장)은 2004년에 개원해 지난해 5월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승격해 군산 지역거점병원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첨단 MRI, CT를 도입하고 전문진료체계를 갖추어 지역민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10개 전문진료 과목의 16명의 전문의의 특화된 전문진료 서비스, 뇌 척추 관절 전문센터와 여의사로 구성된 여성전문 검진 프로그램, 산업체 특수건진과 종합건강증진센터의 원스톱 건진, 가정간호는 동군산병원이 자랑하는 분야이다.

이성규 이사장은 “예수병원과 동군산병원은 협진 강화를 계기로 지역주민에 대한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신속한 협진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했다. 

예수병원은 도내 400여개 병,의원과 협력진료로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는 내용의 협력진료병원 협약을 맺어 고객이 원하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