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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렌스 프린스 가족 방문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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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8
클라렌스 프린스 가족 방문
80년대에 대전 한남대학교에서 봉사했던 클라렌스 프린스(Clarence E. Prince Jr, 한국명 박인성) 가족이 예수병원을 방문했다.
부인 모네타 프린스(Moneta Prince, 한국명 서명숙), 딸 릴리안 프린스(Lillian Prince), 사위와 함께 예수병원을 찾은 프린스 일가족은 김민철 병원장의 안내로 예수병원 시설과 PET-CT 등 첨단 장비를 구경한 후 역사사료실을 둘러봤다. 이들은 디지털 시스템과 첨단 장비를 갖춘 진료 환경으로 변한 예수병원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다. 부인 모네타 여사는 1908년대에 예수병원 재단 이사로 봉사하였으며 딸 릴리안씨는 1960년에 예수병원에서 출생하여 여성의학센터를 들려 당시의 출생기록을 찾아보기도 하는 등 예수병원과 인연이 깊으며 미국에 돌아가서 예수병원에서 발행한 출생증명서를 보내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