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간호사회 나눔봉사대장정 예수병원 참여

지난 8월 13일 전라북도 간호사회(회장 전영신)는 ‘5000만 국민건강, 간호사가 책임지겠습니다.’ 라는 캐치프래이즈를 내걸고 아이 러브 코리아(I Love Korea), 아이 러브 너싱(I Love Nursing) 나눔봉사대장정 행사를 개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 전북간호협회 회원 60명이 참여했으며 예수병원 간호사도 10명이 참여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가 진행된 전주 객사 일대에서는 금연캠페인과 더불어 참여자들에게 지압봉을 나누어 주었고 700여명의 장애인이 있는 완주 화산면에 위치한 작은샘골공동체를 방문해 장애인들에게 목욕봉사, 혈압, 혈당 등을 체크하고 함께 김치 담그기를 도왔으며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