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대학 학생 방문

캄보디아 시엔립의 앙코르 대학의 학생 8명이 예수병원을 찾았다.

8월 11일(화)에 예수병원을 찾은 이들 대학생들은 예배실에서 아침 7시 50분 직원예배 시간에 이들을 인솔하는 신호철 선교사의 캄보디아 선교사역 소개와 특별 찬양 순서를 가졌다. 이어서 이들은 예수병원 홍보 동영상을 본 후 예수병원 병실과 진료실의 첨단 의료시설을 둘러보고 역사사료실과 선교사 묘역을 탐방하고 예수병원의 110년 동안의 의료와 선교 사역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 해외 의료봉사팀은 금년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예수병원 개원 110주년 기념사업으로 캄보디아 시엔립 프론트 라인의 신호철 대표와 함께 캄보디아 씨엔립, 캄퐁톰과 산악 정글 마을인 오토탱을 중심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국제의료협력단에서는 지속적으로 캄보디아 시엔립의 빈민들을 위한 사랑의 우물 기증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재까지 예수병원 이름으로 70개와 예수병원 동문인 양승자 전도사가 100개의 우물을 기증해서 그 곳 주민들에게 가장 절실한 주민들의 식수를 해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