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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가 후원금 약정 -120개월 후원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840
- 08-05
입원환우 보호자가 후원금 약정 -120개월 후원
지난 7월 27일 대외협력부 고창기 부장을 찾은 환우 보호자가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을 약정했다.
725호 최란의 엄마인 박OO 여사는 “딸이 작년에 운동을 하다 무릎 인대를 다쳤는데 수능 때문에 미루다가 이번에 예수병원을 찾아 신충식 과장에게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이 잘되어 매우 만족한다.특히 큰 수술이었지만 수술 흉터가 작아 다행이어서 신 과장님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내가 두 아이를 모두 여기서 낳아 예수병원과는 인연이 깊다. 그 전부터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예수병원에 후원금을 내려 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용기를 내 후원금 약정을 하게 됐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정읍에 거주하는 박OO 여사는 한사코 이름을 밝히는 것을 사양하면서 매달 3만원의 후원금을 인터넷 뱅킹으로 2017년 6월까지 10년, 120개월 동안 후원하겠다고 약정했다. 환우의 보호자가 예수병원 후원금을 약정한 것은 박OO 여사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