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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분만율 4년 연속 전북종합병원 중 가장 낮아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034
  • 08-01

 





제왕절개분만율 전북 종합병원 중 가장 낮아
(4년 연속)




예수병원이 전북의 종합병원의 제왕절개분만율 평가에서 전북종합병원 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7월 31일에 2007년도 상반기 전국의료기관의 제왕절개분만율을 발표하였는데 전북의 전문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중에서 예수병원 제왕절개 분만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발표에서 예수병원 제왕절개 분만율은 42.1%(건수 261건)로 가장 낮으며 도내에서 12개 의료기관은 ''높은 등급''을 받았다. 

예수병원 제왕절개분만율은 2004년 46.8%, 2005년 39.4%, 2006년 39.8%, 2007년 42.1%로 4년 연속 전북의 종합병원 중 가장 낮아 자연 분만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고 할 수 있으며, 산모 중심의 비교적 낮은 수준의 제왕절개분만을 통한 적정 진료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심평원에서는 제왕절개분만율의 지속적 관리로 제왕절개분만율의 적정화 및 의료의 질향상 유도를 위해 제왕절개분만율을 공개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자연분만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작년 상반기 평균 제왕절개 분만율은 36.8%로 높게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제왕절개 분만율은  15.4%인 스웨덴이나 22%인 영국 등 서유럽 국가들에 비해 높고 OECD 국가들 가운데서도 상위권이며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5~15%에 비해서도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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