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송윤강 교수

원광대병원 송윤강 교수 5백만원 후원

원광대병원 송윤강 교수가 5백만원을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금으로 쾌척했다.

예수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현재 원광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에 재직중인 송윤강 교수는 110년간 지역사회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친 예수병원을 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위한 후원금 모금에 동참해서 기쁘다고 전했다. 

송윤강 교수는 “예수병원 후원에 대해 항상 가지고 있던 생각을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에 실천하게 됐습니다. 김민철 병원장님이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직접 도움을 줄 수는 없지만 간접적으로 후원을 통한 지원을 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예수병원이 크게 발전하기를 바라며 단지 규모의 확대보다는 지역주민에게 친밀하고 친절한 병원으로 더 아름다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