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춘안과 조병춘 원장

 조병춘 원장 5백만원 쾌척

조병춘 안과의 조병춘 원장이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5백만원을 쾌척했다.

7월 8일(화)에 예수병원을 아끼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후원한 팔달로 코아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한 조병춘안과 조병춘 원장을 만나 후원 동기와 생각을 들었다. “전북도민 모두는 예수병원에 빚진 것이 많습니다. 영적으로, 기독교나 교회뿐만 아니라 전북도민이 받았던 현대의학의 혜택은 예수병원을 빼놓고 생각 할 수 없습니다. 110년 전부터 불과 십여 년 전까지 전북에서 예수병원 없는 현대의학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었겠습니까?”

“최근에 예수병원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김민철 병원장과 직원들이 병원의 발전을 위해 굉장히 노력하는 것을 보면서 전북도민, 크리스찬의 한사람으로 이제라도 빚을 갚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작은 정성이 예수병원이 전국적인 명성을 되찾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에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병춘 원장은 예수병원에서 전공의 수련을 받거나 동문은 아니지만 언제나 변함없는 예수병원의 역할에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지역주민에게 예수병원에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 변함없는 예수병원 사랑으로 소중한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신 ♡

♡ 조병춘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