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전북 소방관계자 4명이 예수병원을 방문해 예수병원 소방 현황, 응급환자 이송, 예수병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민철 병원장은 유소현 전북소방본부장과 김화성 완산소방서장에게 평소 위급한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예수병원과 완산소방서 간의 긴밀한 응급의료체계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전북소방본부장과 완산소방서장은 119 구급차의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예수병원 진입시 교통위험 차도에 대한 예수병원의 개선 건의를 받았으며 앞으로 양 기관이 서로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