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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권 중장 신앙 간증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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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2
김록권 중장 신앙 간증
7월 1일 오후 5시 30분에 대한민국 삼성장군을 지낸 김록권 장로가 예수병원에서 신앙간증 집회를 가졌다.
예수병원 예배실에 21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김록권 장로는 2시간여 동안 군생활의 어렵고 힘든 선택의 기로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믿음을 지키며 깊은 기독교 신앙으로 우리나라 68만 군인의 복음화 사업에 헌신한 신앙 간증을 하였으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김록권 장군은 1980년에 중위 임관 후 2003년 준장으로 진급하여 국군 군의학교장, 육군의무감을 거쳐 2005년에 국군 의무사령관으로 취임 하였으며 삼성 장군으로 전역했다. 김록권 중장은 금년 6월에는 미국 정부가 외국군에게 수여하는 최고등급 훈장인 공로훈장(Legion of Merit)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