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기독교복음병원 진료협약

예수병원은 남원기독교복음병원과 협력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과 관계 부서장등 7명은 5월 10일(화) 오후 2시에 남원시 산곡동에 위치한 남원기독교복음병원을 찾아 협약을 체결하고 병원의 시설과 운영 현황을 둘러봤다. 

김민철 병원장은 협약식 인사말에서 “우리 사회가 고령화 되어가는 시점에서 노인복지에 기여하고 있는 남원기독교복음병원과 진료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예수병원과 남원기독교복음병원은 협력진료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역주민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편의를 제공하고 신속한 협진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남원기독병원은 새롭게 리모델링해 작년 11월에 재개원 했는데 허가병상 287병상의 노인전문 요양병원이다.

예수병원은 도내 400여개 병,의원과 협력진료를 통해 환우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는 내용의 협력진료병원 협약을 맺어 고객이 원하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협진센터 230-8989, 권순복 협진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