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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상반기 정년퇴임 예배- 최옥주, 유광현, 김응천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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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30
2008 상반기 정년퇴임 예배
5월 30일(금) 오전 7시 50분에 예배실에서 2008년 상반기 정년퇴임 예배가 있었다. 이날 정년퇴임 예배는 예수병원 합창단의 찬양을 시작으로 정선범 원목실장의 설교에 이어 공로패 시상이 있었다.
2008년 상반기 정년을 맞은 간호부 최옥주 수간호사는 35년, 영상의학과 유광현 방사선사는 30년, 방사선종양학과 김응천 주임은 30년 근속 공로패를 김민철 병원장에게 받았다. 김민철 병원장은 “‘나는 은퇴했지만 피곤하지 않다’라는 말처럼 35년과 30년 동안 근무한 정든 병원을 떠나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정년은 새로운 시작의 문이다.”며 정년퇴임 직원을 공로를 치하했다.
정년퇴임 인사 때 정년을 맞은 직원들은 병원을 떠난다는 안타까움에 눈시울을 적시며 입사 후부터 지금까지 혼신 힘을 다해 봉사했던 예수병원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을 남겼다. 그동안 동고동락한 동료들과 참석한 가족들은 큰 박수와 꽃다발 선물로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축하하고 잉골드 홀로 장소를 옮겨 다과를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