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수 시작

예수병원은 개원 110년을 맞아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모토로 예수병원의 힘찬 재도약을 위해 중국 문화연수와 해외 병원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 일본에 이어 이번에 중국 문화연수 프로그램은 2박 4일의 일정으로 5월과 6월에 걸쳐 6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중국 북경을 중심으로 첫날 중의학과 대체의학으로 유명한 북경 동직문 병원 견학을 시작으로, 청나라 황궁 이화원, 용경협, 만리장성, 명 13릉, 자금성, 천안문, 천단공원 등을 관람한다.

1차 연수팀 75명은 5월 15일(목) 새벽 2시 30분에 전주를 출발하여 인천과 베이징 항공편을 이용해 모든 연수 프로그램을 마치고 18일(일) 새벽 3시에 전주에 도착했다. 전 직원의 두 번째 해외 연수 프로그램인 이번 중국 문화 연수와 병원 탐방은 짧은 일정이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세계 속의 예수병원의 관계 정립과 세계를 품은 계기가 되고 있으며, 동양의 신비와 대륙의 웅장한 힘을 느끼며 동료들과 함께 유익하고 알찬 해외 연수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1차 연수 사진/ PMC 그룹웨어-게시판-중국연수 사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