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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3년 연속 주사제처방률 낮은 전국 1위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721
  • 05-14

 


예수병원 3년 연속 주사제처방률 낮은 전국 1위


- 심평원의 2007년 4분기 평가 결과 발표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예수병원이 3년 연속 전국에서 주사제 처방율이 가장 낮은 병원으로 발표했다.


5월 13일 심평원이 2007년 4분기 전국 43개 대학병원을 비롯해 전국 2만 3900여 병, 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래 환자 주사제 처방율 공개 자료에 따르면 종합병원 중에서 예수병원이 1.14%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2위 서울보라매병원 1.55%, 3위 동국대불교병원 1.64%로 나타났다. 예수병원은 전국 전문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통합한 전체 의료기관의 주사제처방율 낮은 순위에서도 2005년, 2006년에 이어 2007년까지 3년 연속 전국 1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예수병원 주사제 처방률은 전국 전문종합병원 평균 3.37%와 종합병원 평균 9.15%에 비해서도 현격하게 낮은 처방률이다.


김민철 병원장은 “예수병원 의료진들이 환자 중심의 진료와 의료의 질 관리 차원에서 주사제의 신중하고 적절한 처방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이며 “예수병원이 종합전문과 종합병원 통합 순위에서도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 전국 최고의 환자중심의 적정진료라는 의미 있는 지표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라고 밝혔다. 심평원의 주사제처방율 평가 자료 공개는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주사제의 적정사용을 위해 의료계의 개선을 유도한다는 취지에서 매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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