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로즈데이에 장미꽃 선물

어버이날을 맞이해 5월 8일 예수병원에서 내원객과 입원 환우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했다.

예수병원 친절위원회는 1층 병원 로비에서 5월 8일 어버이날, 14일 로즈데이를 맞아 예수병원 사회사업과 협찬으로 내원객과 예수병원에 입원한 환우 모두에게 장미꽃을 선물했다. 이날 예수병원을 찾은 내원객들은 로비에서 뜻밖의 장미꽃 한 송이 선물에 즐거워했고 너무 인기가 많아 한 시간도 안돼서 1,000송이 장미꽃이 모두 동이 났다. 병동의 간호사들과 친절위원들은 각 병동의 600여명의  환우 모두에게도 장미꽃을 선물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장미꽃 선물을 위해 전영신 간호부장을 비롯한 30여명의 간호사들은 전날 예배실에 모여 장미 1,600송이에 예수병원 110주년 엠블럼 스티커를 붙이며 사랑과 정성을 담아 장미꽃 하나 하나를 일일이 포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