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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이 후원하는 교회 목사님 22명 방문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036
- 04-29
예수병원이 후원하는 교회 목사님 22명 방문
예수병원에서 지원하는 미자립교회 목사 22명이 예수병원을 방문해 아침 직원 예배를 함께 했다.
예수병원 선교 후원 교회 연합예배로 드려진 아침 직원 예배는 완주군 소양면 신촌교회 최자점 목사의 기도와 성신교회 이민규 목사의 설교, 이광민 부원장의 격려사에 이어 예수병원 정선범 원목실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1959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이 지역에 40여개 교회를 개척한 예수병원 선교회는 매년 20~30개 농어촌 미자립교회 생활비와 건축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목회자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치료비 지원금으로 1억 1천만원 후원하였다. 또한 어려운 여건에서 해외 선교사에 헌신하는 선교사와 농촌 미자립교회 목회자에게 종합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했다.
예수병원의 목회자 후원사업은 전 직원 급여의 1% 후원 등으로 운영되는 국제의료협력단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 국제의료협력단은 49년의 역사를 가진 예수병원 선교회가 모태로 지난 2005년에 외교통상부 소속의 국제 NGO로 정식 등록 했다. 국제의료협력단 산하에는 원내협력부, 국내협력부, 국제협력부, 외국인근로자협력부가 분야별로 다양한 봉사와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