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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학실장 한러 통증심포지움에서 시연과 강연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849
  • 04-22


 




 



이준학 실장 한러 통증심포지엄강연과 시연 




이준학 기획조정실장이 4월 19일에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제1병원에서 열린 제1회 한국-러시아 통증 심포지움에 참석했다. 


이 심포지움에는 러시아 극동의 연해주 지역과 하바로브스크, 사할린, 캄챠카 지역의 척추전문의 100여명이 참가했고 초청강사로 참석한 이준학 기획조정실장은 ‘엑스레이 영상장치를 사용한 척추통증치료’를 주제로 강의와 최신 치료법 시연으로 지역 언론과 러시아 의료진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최근 한러 양국의 경제, 외교 관심사가 증대되는 시점에서 한러 통증심포지움을 통한 통증관련 전문의들의 만남은 양국의 의료인들의 관계가 우호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러시아 연해주는 한민족의 슬픈 역사와 더불어 우리의 후손인 3만명의 고려인이 살고 있으며, 구 소련 붕괴 후 다시 중앙아시아로부터 배척당해 연해주로 재이주한 그들은 우리의 관심을 필요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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