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간호사협회총회 열려

4월 16일(월) 오후 4시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전북기독간호사협회 제21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예수병원 간호부 부장인 전영신 회장, 예수대 김봉선 부회장, 한혜실 부회장, 전주병원 유금남 간호부장 등 200여명의 기독간호협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가 진행됐다. 1부 예배는 한혜실 부회장의 사회로 장은숙 이사의 기도, 김선중 목사의 ‘무엇을 하든지 날 감동시키라’라는 설교말씀에 이어 전영신 회장의 진행으로 2부 정기총회 순서가 있었으며 이사, 감사 등 임원개선이 이루어졌다.

1967년 창립된 기독간호사협회는 현 병원간호사회의 모체가 되었으며 각 병원 및 지부 순방, 병원 중심의 간호사 성경공부, 영적간호세미나, 목회간호 세미나 등 간호현장의 복음화 사역, 선교사역, 사회활동 사역, 전문단체로서의 사역, 국제교류 사역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