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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번째 탄생 아기에게 푸짐한 선물을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132
  • 04-02


 






110번째 탄생 아기에게 푸짐한 선물을




4월 2일(수) 예수병원 110주년 기념행사로 기획된 “110번째 탄생 아기에게 선물” 행사가 예수병원 로비에서 열렸다.


예수병원에서 올해 110번째로 탄생한 주인공은 송혜연, 박창식 씨(경기도 용인)의 딸 박송연양으로 4월 1일 새벽 5시경 3.48㎏의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났다. 김민철 병원장은 ‘귀한 새 생명이 예수병원 110주년에 동참해 주어 기쁘고 송연양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라기를 바란다.’라며 축복했다. 병원 로비에 모인 내원객과 직원들의 박수와 축하 속에 여성의학센터 김경아 과장의 꽃다발과 소아청소년과 이오경 과장의 선물에 이어 정선범 원목실장의 아이를 위한 축복기도가 있었다. 아이의 아빠는 ‘뜻밖에 많은 선물과 함께 아내와 아이를 축복해 준 예수병원이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예수병원 여성의학센터와 소아청소년과에서는 110번째 탄생 주인공에게 유모차, 옷, 분유, 기저귀를 선물하고 109번째와 111번째 태어나 110번째 주인공이 되지 못한 아기에게 ‘아차상’으로 기저귀 세트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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