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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3천만원 명성교회에서 후원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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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4억2천9백만원 명성교회에서 후원
서울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예수병원에 4억2천9백만원을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후원했다. 명성교회 함상훈 수석장로, 권중원 안동성소이사장을 비롯한 일행은 3월 18일(화) 오후 2시에 예수병원을 방문해 병원장실에서 정일환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김민철 병원장에게 ‘예수병원의 발전기금 4억2천9백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부총회장을 맡고 있는 김삼환 목사는 “우리 모두가 남을 돕는 꿈을 품어야 한다. 개원 110년을 맞은 예수병원은 의료를 통해 수많은 역할을 했으며 현재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의료봉사를 통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의료기관인 예수병원을 교회에서 후원하는 일은 커다란 의미가 있다.”며 “예수병원과 마찬가지로 명성교회도 이와 같은 후원을 통해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 주게 되어 오히려 기쁘다.”고 했다. 명성교회가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지난 3월 1일부터 6일까지 특별 새벽기도회에서 모인 헌금으로 그 전액을 이날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예수병원은 최근 기독교 교계와 의료계, 지역주민, 동문과 예수병원 직원들의 발전기금 후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금 모금과 함께 첨단 장비 도입과 현관, 병실 등 내부 리모델링, 시설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