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신교회 박종순목사 휘호 선물

서울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가 예수병원에 ‘고치시고 힘주시고’라는 휘호를 선물했다. 박종순 목사는 지난 1월 8일부터 3일간 신앙인의 삶이라는 주제로 예수병원 ‘2008년 직원 신년 신앙사경회‘를 인도하고 “예수병원 직원 모두가 예수의 향기를 품어 긍정적 사고와 비젼을 꿈꾸자.”며 예수병원을 축복하였다. 새봄을 맞아 난의 향기가 은은한 휘호를 선물한 박종순 목사는 예수님이 모든 병자를 고치시며 연약한 사람에게 힘을 주신 것처럼 예수병원이 주님의 손길로서 앞으로도 크게 쓰임 받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