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 릴레이 

예수병원을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발전기금 후원이 속속 답지하고 있다. 3월에 8명의 후원자가 10,580,000원을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예수병원 동문인 김남호 교수(원광의료원)가 5백만원, 신우종 원장(신우종 내과)이 2백만원을, 예수병원 직원으로는 간호부 정하숙 과장 백만원, 유필숙 수간호사가 백만원을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후원했으며 장상권 목사(살렘교회)가 36만원, 임실 전병원씨가 10만원, 고창 정순덕씨(이삼봉 동문 부인)이 백만원, 삼례 최만식 장로가 12만원을 후원 약정했다.

최근 예수병원 발전기금 모금에 예수병원 직원과 동문, 교계에서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의료계, 후원단체 뿐만 아니라 멀리 미국동문까지 도움을 손길을 보내는 등 폭넓은 후원인들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으며 소액 후원부터 많은 금액, 일시불 후원과 월정액 약정 후원 등 다양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