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메디컬투어 홍보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을 비롯해 윤용순 교육부장, 김용기 기획예산과장, 건강의학센터 정경숙 팀장으로 구성된 미국 메디컬 투어 홍보팀이 1월 30일부터 2월 11까지 13일간 하와이와 LA에서 메티칼 투어 홍보 활동을 했다.

김민철 병원장은 미국 하와이의 센 클럽에 모인 한인 200여명을 상대로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비롯한 예수병원에 대해 자세한 소개와 한인회와 향우회, 한인교회에서 7차례의 암 특강 강의, 메세지 전달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 했다.

김민철 병원장은 예수병원의 첨단 장비와 우수한 의료진, 건강의학센터와 원스톱 종합검진 자랑하는 예수병원 메디칼 투어를 홍보하고 하와이 기독교 TV 방송 등 현지 방송에 출연해 예수병원 미래를 위해 세계로 지경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형성에 노력했다.

특히 예수병원 3대 병원장을 역임한 다니엘 원장((Dr. Thomas Denie, 1910-1915 예수병원 병원장 역임)의 손자 토마스 다니엘 박사를 방문하고 다니엘 원장 부인이 1910년부터 1년 동안 직접 쓴 소설 형식의 일기 등의 유물과 귀중한 사료를 기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