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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주사제처방률 낮은 전국 1위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690
  • 02-04




3년 연속 주사제처방률 낮은 전국 1위


심평원 - 전문종합, 종합병원 통합 순위 전국 1위 공개





심평원에서 예수병원이 3년 연속 전국에서 주사제 처방율이 가장 낮은 병원으로 평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월 1일에 2007년 2분기 전국 의료기관 (외래)주사제 처방률 발표에서 예수병원이 종합병원 중 3년 연속 주사제처방률(외래에 내원한 환자 중 주사제를 처방받은 환자의 비율) 낮은 1위를 차지했다고 공개했다. 예수병원 주사제 처방률은 1.10%로 전국 종합병원 평균에 비해서도 현격하게 낮은 처방률이다. 



특히 예수병원은 전국 전문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통합한 전국 272개 의료기관의 주사제처방율 낮은 순위에서도 2005년, 2006년에 이어 3년 연속 전국 1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북에서는 원광대병원이 4.43%, 전북대병원이 2.81%, 남원의료원 12.95%, 정읍아산병원 14.75%, 군산의료원 10.41%, 전주고려병원 24.33%로 나타났다.



김민철 병원장은 “예수병원 의료진들이 환자 중심의 진료와 의료의 질 관리 차원에서 주사제의 적절한 처방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이며 “더욱이 예수병원은 종합전문과 종합병원 통합 순위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 전국 최고의 환자중심의 적정진료라는 의미 있는 지표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라고 밝혔다.



심평원의 주사제처방율 평가 자료 공개는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주사제의 적정사용을 위해 의료계의 개선을 유도한다는 취지에서 매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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