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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기증 외 후원 2건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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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1
공기청정기 기증 외 후원 2건
예수병원 602호에 입원한 박병춘씨가 2월 1일(금) 예수병원에 공기청정기 2대를 선물했다. 박병춘씨는 “최근 리모델링으로 새로워진 6층 병실에 공기청정기를 놓으면 같이 입원해 있는 환우들이 모두 좋아할 것 같아 기증하게 됐다.”며 “사랑의 열매는 거두지 말고 다시 뿌려야 한다.”는 의미 있는 말을 남겼다. 전기공사 용역회사 일용직으로 일하던 박병춘씨는 지난 1월 13일 전기공사중 전기감전으로 익산과 전주의 2군데 병원을 거쳐 예수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은 후 현재 602호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많이 호전된 상태다.
이날 예수병원 고창기 대외협력부장을 방문한 정영모 KT전주지점장은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바란다.”며 5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또한 군산주은교회 김상수 목사는 "예수병원 신문 ‘이웃사랑’을 보고 발전기금 모금 소식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5만원씩 12개월 동안 총 60만원을 후원하겠다고 알려왔다. 계속되는 후원으로 ''예수병원 사랑''을 보여준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