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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BRF에서 5천만원 후원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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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30
장경현 원장, 오길현 BRF 이사장(가운데), 김민철 병원장
한국 BRF 5천만원 후원
2008년도 1월 21일(월) 오후 7시에 개최된 한국 BRF((Bruised Reed Foundation, 상한갈대재단) 이사회는 예수병원에 5천만원 기부하기로 결의하고 다음날 예수병원 발전기금 통장에 입금했다.
한국 BRF 이사장을 맡고 있는 오길현 원장(코아비뇨기과)은 “개원 110년을 맞는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이사진이 뜻을 모았다. 최근 교계와 동문, 지역사회와 직원들의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이 이어져 예수병원에 큰 힘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BRF 가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5천만원을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한국 BRF는 최의규 고려클리닉의원 이사장, 장경현 원장(김제중앙외과), 박성광 교수(전북대내과), 유영근 원장(효정내과), 서기항 원장(서기항치과), 이진홍 원장(이진홍내과), 이철호 원장(이철호 외과) 등 8명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BRF 재단은 1987년에 미국에서 설립되어 그동안 예수병원 암연구, 교육 및 치료를 후원하였으며, 미국 BRF는 현재 설대위 원장의 막내딸인 크리스틴 박사(Christine Seel Ritche, 알라바마 의과대학 교수)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