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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띤 경연- QI 의료 질향상 경진대회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237
  • 01-23



 



QI 의료 질 향상 활동 경진대회




1월 22일(화) 오후 3시 30분 예배실에서 QI위원회(위원장 이준학) 주최로 예수병원의 고객만족, 비용절감, 업무효율을 위한 2008년 ‘QI 의료 질향상 활동 경진대회’가 있었다.


김윤이 QI 전담간호사의 ‘환자만족도 조사 및 개선사항’ 발표를 시작으로 각부서의 본격적인 경진대회가 시작됐다. 원무과, 내과, 수술실, 의무기록과, 시설관리과, ICU, 소아과/3서병동, 3남병동/DR/신생아실, 외래, 4서병동 등 총 10개 팀이 고객 만족을 위한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노력과 성과, 향후 개선점을 발표했다. 대부분의 지표는 전년도와 비교해서 높은 향상을 보였으며 각 부서간의 발표가 끝난 후 감염관리실의 손정아 간호사의 ‘유행 발생 사례 보고’가 있었다.


김민철 병원장은 총평에서 “각 부서에서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구체적인 질 향상 노력의 성과가 병원 발전의 원동력이며 이는 부서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가능했다. 참가한 모든 팀의 노력이 자랑스럽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해 2시간여의 열띤 경쟁을 벌인 이날 경진대회의 우수상은 원무과 외 6개 팀, 최우수상은 내과, 수술실, 시설관리과가 수상했으며 대상은 ‘외래 대기시간단축 및 예약부도율 감소’을 발표한 외래(발표 정정미 간호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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