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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원 후원- 동문 김부철 원장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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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4
1천만원 후원- 동문 김부철 원장
“산부인과 개업 후 생명 탄생의 기쁨도 많았지만 간혹 죽어가는 신생아를 안고 다급하게 예수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을 찾을 때마다 한 걸음에 달려 온 소아과 이오경 과장이 천사처럼 느껴졌다.”
1월 3일(목) 오전 11시에 예수병원 병원장실을 찾은 예수병원 동문 김부철 원장(푸른산부인과)이 1천만원을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전달하며 그 동안의 신생아 치료에 헌신적 도움을 준 이오경과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부철 원장은 현재의 본인이 있기까지 예수병원 수련의 시절부터 김민철 병원장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며 “예수병원을 떠난 후 언제나 마음의 고향인 예수병원을 다시 찾아서 감사를 전하고 싶었다. 오늘 이렇게 예수병원을 찾아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위한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김민철 병원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