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힘찬 시작 ''2008년 예수병원 시무예배''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015
- 01-02
2008년 예수병원 시무예배
1월 2일(수) 7시 50분 예배실에서 새 각오로 예수병원 2008년을 힘차게 시작하는 시무예배가 있었다.
1부 예배는 정선범 원목실장의 사회로 김수열 행정부장의 기도, 예수병원 합창단 찬양과 정일환 이사장은 설교에서 ‘우리는 고귀한 사람’이라는 주제의 설교가 있었다. 정일환 이사장은 “숭고한 목적으로 세워진 예수병원에서 일하는 직원 모두는 고귀한 사람들이며 그 귀한 직분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고 예수병원 2008년을 축복하는 축도를 했다.
2부 시무식에서 김민철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08년 예수병원의 다양한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올해는 예수병원이 개원 110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직원 모두가 예수병원의 현재와 미래의 역사에서 자랑스러운 주인공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김수열 행정부장의 2007년도 실적보고 및 2008년도 사업계획 보고와 2008년 병원 표어를 전 직원이 힘차게 제창하며 시무식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