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합창단 - 두 번째 성탄축하 공연

12월 21일 오전 11시 로비에서 환우와 보호자를 위한 두 번째 성탄축하 공연으로 예수대  캔들합창단(지휘 김선식 교수)의 아름다운 노래 선물이 있었다.

이날 로비를 가득 메울 정도로 참석한 많은 관객들은 천사 같은 목소리로 찬양하는 캔들합창단의 성탄 노래에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다. 캔들합창단은 ‘선한목자, Sing Noel’ 합창곡과 율동으로 ‘천국은 마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오 베들레헴 작은 곳’은 핸드벨 연주로 영광스러운 성탄을 찬양했다. 마지막으로는 환우와 함께 부르는 ‘징글벨’로 즐거운 성탄 축하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