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경향신문사 신뢰경영CEO大賞 수상 - 서울삼성병원 공동수상(의료기관부문)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이 경향신문사의 ‘2007 대한민국 신뢰경영 CEO 大賞’ 의료기관부문 大賞을 받았다.

12월 11일(화)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수상자로 선정된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전국 21개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 대표에게 경향신문 고영재 사장이 상패를 수여했다.

대한민국신뢰경영大賞은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후원하고 국가청렴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리나라에서 신뢰경영 성과를 이룬 분야별 CEO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예수병원은 서울시, 충북도청  등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수병원은 ‘의료기관 부문 大賞’에 서울삼성병원과 공동수상 했다.

대한민국신뢰경영大賞은 국가청렴위원회 선정위원들이 일반기업 및 기관, 공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등 각 분야에서 사전기초 조사, 1차 후보 선정, 서류심사, 부문별 CEO 선정 등의 심사를 거쳐 기관의 구성원 및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명실 공히 전국 분야별 최고 CEO를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서 예수병원은 109년간 의료를 통한 봉사, 극빈자 구제, 50여년간 미자립교회 지원, 외국인노동자 및 이주여성 무료진료, 국제NGO 국제의료협력단 활동, 해외의료봉사와 긴급구호, 20여년간 암환자 지원 등 의료를 통한 다양한 섬김과 나눔의 봉사와 2년 연속 주사제처방률 낮은 전국 1위, 응급센터 3년 연속 A등급, 제왕절개분만율 전북최저 평가 등 윤리적이며 환자중심의 진료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