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교회에서 선교후원회예배

12월 9일 오후 7시 예수병원 선교후원회가 예수병원 합창단과 함께 구이 구암교회(담임목사 이근)를 찾았다.

이날 선교후원회 순회예배는 예수병원선교후원회 총무 이근목사의 인도로 예수병원 정선범 원목실장의 ‘주님이 주시는 평안’ 이라는 설교와 예수병원 합창단의 ''예수의 마음''외 7곡의 찬양이 있었다. 찬양이 끝나고 선교후원회 소개를 맡은 선교후원회 부회장인 최임곤목사(전주 신일교회)는 109년의 역사를 통해 전북기독교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사랑, 기도를 당부하였고 예수병원 선교후원회 김옥남 회장(전주 중앙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완주 구이 덕천면 구암마을에 있는 구암교회는 1956년에 세워져 51년 동안 구암마을 뿐만아니라 다른 마을에서까지 이곳을 찾아 예배하는 아담하고 아름다운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