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성교회에서 1,000만원 후원

12월 5일 아침예배시간에 예배실에서 시온성교회 황세형 목사가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올해 추수감사절의 헌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황세형 목사는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환자들과 병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김민철 병원장에게 전달하면서 예수병원은 교회를 통한 예수님의 손길로 소중한 존재이며 앞으로 예수병원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시온성교회 장로와 헤르몬 중창단과 함께 예수병원을 찾은 황세형 목사는 ‘심은 대로 거두고 도로 찾게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설교로 예수병원의 의료를 통한 지역사회에서의 큰 역할을 당부했으며, 헤르몬 중창단은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노래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아침 직원 예배를 빛내주었다.

최근 예수병원은 현관과 병동리모델링으로 내원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에 예수병원 선교후원회의 6천만원 상당의 앰블런스 기증, 은실교회 안승열 목사의 1천만원 후원금 기탁 등 병원발전기금 후원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