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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앰블란스 기증, 선교후원회 총회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901
  • 11-14

 





최신 앰블란스 기증, 선교후원회 총회
- 안승열 목사님 1000만원 후원




11월 14일(수) 11시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전북지역 4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2007 예수병원 선교후원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예수병원 선교후원회 부회장 최임곤 목사(전주신일교회)의 사회로 이근 목사(선교후원회 총무, 구암교회)의 기도에 이어 김옥남 목사(선교후원회 회장, 전주중앙교회)는 “병원과 교회는 좋은 파트너로 지역주민을 도울 수 있으며 전북의 교회들과 예수병원의 협력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는 선한 사업을 해야 한다.”는 설교와 김민철 병원장의 예수병원 보고, 고창기대외협력부장의 의료계현황 보고, 주명진 사무총장의 선교 보고가 있었다.


금년에는 중부교회, 신일교회, 동신교회 각 1천만원, 완산교회, 산돌교회, 산소망교회 각 200만원씩 총 59개 교회와 개인이 총 5천7백만원의 예수병원 선교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예수병원 응급센터가 보건복지부로부터 3년 연속 A등급 평가를 받은 것을 기념하여 5천 6백만원 상당의 최신 엠브란스를 기증하기로 했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익산 마동의 은실교회 안승열 목사는 김민철 병원장에게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1천만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하였다.


예수병원 선교 후원회 참여 목회자들은 새롭게 리모델링된 병실과 첨단 PET-CT를 둘러보며 "예수병원이 109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의료와 봉사를 통해 많은 역할과 기여를 하였지만 최근 정부는 국공립병원에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지원을 하지만 반면에 예수병원에는 지원이 전혀 없는 현실에서 그간 지역사회에서 인술을 베풀어온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교단을 초월해서 협력할 것”을 결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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