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미국투어 보고

11월 2일(금) 아침 직원예배 시간에 2층 예배실에서 10월 7일부터 25일까지 다녀온 ‘예수병원 미국 메디칼투어, 역사사료 수집’의 성과에 대한 김민철 병원장의 보고가 있었다.

이번 미국 투어팀은 김민철 병원장, 윤용순 교육부장, 고근 홍보실장, 김용기 기획예산과장, 박수정 간호사로 구성되었다. 미국 투어팀은 18박 19일간의 일정 동안 미국 서부에서 동부까지 10개 주에 걸쳐 15개 도시를 찾아 메티칼 투어 분야, 선교사 방문과 사료 수집 활동을 하였다.

김민철 병원장은 6회의 건강강좌, 3회의 한인교회 및 기관 초청 메시지, 4회의 예수병원 선교 프레젠테이션, 9회의 선교사(가정) 방문과 4회의 협약체결 등 바쁜 일정가운데 예수병원의 첨단 장비와 우수한 의료진, 건강의학센터와 원스톱 종합검진 자랑하는 예수병원 메디칼 투어를 홍보하였고 미국 현지의 신문, 방송사에 10회 출연하였다.

이날 미국투어 보고 예배는 직원들에게 예수병원 미래를 위해 세계로 지경을 넓혀 지속적 협력관계를 맺는 것과 예수병원 역사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