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선교후원회 군산 성원교회 순회 예배

예수병원에서 10월 7일(일) 오후 4시에 예수병원 선교후원회가 군산 성원교회(강무순 담임목사)에서 드리는 순회예배가 있었다.

이날 성원교회 찬양예배에서 예수병원 정선범 원목실장의 ‘벧엘의 하나님’이라는 말씀에 이어 이광민 부원장의 병원소개와 선교후원회 부회장인 최임곤 목사(신일교회 담임목사)의 선교후원회 소개가 있었다. 특히 최임곤 목사는 이날 예배에 참여한 200여명의 교인에게 왜 예수병원에 교회의 후원이 필요한지 강조하면서 성원교회의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예수병원 합창단의 은혜로운 찬양은 9곡이 연주되었으며 성원교회의 교인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선교후원회 총무인 이근 목사(구암교회 담임목사)의 축도에 이어 성원교회 강무순 목사는 109년전 연약한 처녀의 몸으로 전주에 와 예수병원을 세운 마티잉골드 의사의 정신을 받든 예수병원을 위해 교인들과 함께 기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