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총회 예수병원에 기념패 수여

예수병원이 9월 12일(수)에 2007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기념패를 받았다. 1,500여명의 총회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청주 상당교회에서 열린 2007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대부흥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보고대회’의 3부 시상식 순서에서 총회 산하 기독병원을 대표하여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에게  기념패를 수여, 100여년의 세월 동안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한 아름답고 숭고한 뜻을 기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는 한국교회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여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병원과 학교 22개 기관을 총회 석상으로 초청하여 1세기가 넘는 역사를 통해 기독교 정신으로 사랑의 정신을 구현한 노고를 치하하는 기념패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1898년에 개원한 예수병원, 1899에 개원한 동산병원, 1905년에 개원한 광주기독병원을 비롯하여  경신중학교 등 100년 넘는 전통을 가진 19개 학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