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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최초 첨단복강경센터 개설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639
  • 09-05





호남 최초 첨단복강경수술 센터 개설


최소침습수술로 회복기간 단축, 최소 흉터 장점




예수병원은 9월 4일 오전 8시에 2층 수술실에서 호남 최초로 복강경(최소침습수술)센터 개소식을 갖고 첨단 복강경수술센터를 개소하였다. 이날 개소한 예수병원 복강경센터는 환자의 복강의 내부와 갑상선까지 복강경을 이용한 최소침습수술이 가능한 첨단 수술 장비를 완비하여 수술 환자의 회복기간을 단축하며 수술 흉터의 최소화를 가능케 한다. 


예수병원 복강경센터는 첨단 수술 시설과 각종 첨단 수술 장비를 도입하여 최적의 수술 조건을 갖추었다. 주요 장비로는 각종 수술 내시경, 뛰어난 해상도와 줌 기능을 갖춘 내시경 카메라, 그림자를 만들지 않는 수술 무영등, 어떤 자세라도 변형되어 편안한 수술이 가능한 수술 침대, 깨끗한 공기를 유지시켜 주는 공기 정화기, 수술실을 살균하는 살균등이 있다. 또한 수술기구를 공중에서 지지하여 활동 공간 및 사용을 편리하게 해주는 로봇팔, 기존에 절개 및 봉합 기구를 대신해서 초음파 가위 등 첨단 수술 기구, 수술실 영상을 외부에서 볼 수 있는 영상 네트워크시스템을 갖추어 첨단 최소침습수술을 가능케 한다. 


예수병원 복강경센터의 최소침습수술은 복부에 5~10 mm의 작은 구멍을 통해 비디오 카메라와 가느다란 수술 기구를 이용해 모니터를 보면서 수술을 하기 때문에 개복수술에 비하여 통증과 합병증이 훨씬 적으며 수술환자는 3, 4일이면 퇴원하여 일주일 내에 일상 업무에 복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산부인과, 흉부외과, 비뇨기과에서도 다양한 복강경 수술을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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