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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사료전시관 관람 발길 이어져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050
- 08-17
역사사료전시관 관람 발길 이어져
최근 예수병원 역사의학자료전시관에 국내 기독교성지 순례단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8월 14일 오후 1시에 서천 열림감리교회와 해비타트교회에서 10명, 16일 오전 10시에는 일산 주는교회 정해영 목사외 29명이 국내 기독교 성지탐방을 위해 예수병원 역사사료전시관을 방문했다. 지난 1일에는 강원도 횡성 성결교회(목사 서영범)에서 25명, 7일에는 서울 남산 중앙교회(유수인 목사) 성지순례회에서 27명 등 이달에 전국에서 5개팀 100여명이 예수병원을 방문했다.
서울, 강원도, 광주, 서천 등 전국에서 찾아온 이들 탐방단은 홍보실 고근 과장의 안내로 예수병원 역사사료전시관과 선교사 사택, 선교사묘역을 차례로 탐방하면서 1세기에 걸친 호남 선교 역사의 흐름 속에서 현재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예수병원의 의료와 선교, 헌신과 봉사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