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가족병원 탐방, 협약

8월 9일 오후 4시에 김민철 병원장과 각 부장, 과장 등 18명이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을 탐방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의 김연정 병원장은 “이번 방문이 예수병원과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의 협진 및 모든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였고 김민철 병원장은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효사랑가족요양병원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며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참석자들은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의 프리젠테이션 후 새로 꾸며진 진료실과 병동, 넓은 공간의 물리치료실, 아름다운 옥상 정원 등을 탐방하였다. 한방과 양방 모두 진료를 하고 있는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서노송동의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의 제2병원이며 지난 6월에 문을 열었다.